잊기 위하여 혹은 잊지 않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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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날

20여년 전 "어머! 너무 아름답다아~!" 갈치조림을 먹으러 가던 중에 함께 가던 선배가 갑자기 앉아서 하셨던 말. 그 모습을 보며 난 속으로 생각했다. "뭔 소리래에?" 그 때는 이해 할 수 없었다. 보도블럭 사이에서 핀 민들레 꽃을 보며 선배가 한 말을. 척하는 줄 알았다. 헌데, 시간이 많이 ..

요즘 2017.08.15

아이들을 기리는 팽목항 풍경입니다.

해질녘,,,구름 사이로 햇살 형상이 제 눈엔 마치 세월호 리본 두 가지를 합성해 놓은 것 처럼 보였다면 너무 억지스러운가요?

카테고리 없음 2017.04.08

팽목항 분향소에 다녀왔습니다.

꽃 같은 나이의 아이들이 잠든 곳에 다녀왔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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