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momo 2007. 5. 26. 23:39

 

 

 

 

바람은 심하게 불었고 나는 무작정 걸었다.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행운의 네잎 클로버.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달.

 

 

 

가는 길과

바다와

등등.

 

 

 

 

 

 

멍하니 앉아 있었다.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