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그저,,,그렇게 지금 내 친구는. monomomo 2008. 2. 27. 06:43 그 동안 좋아하던 협주곡에서 벗어나 삼중주곡에 푹 빠져있다. 밤새 음악을 들으며 낯선 꿈을 꾼다. 이 며칠 째 피아노, 바이얼린, 크럼펫, 클라리넷 할 것없이 삼중주곡만 듣는다. 왠지 가슴을 후비는 선율이 와 닿는다. 물렀거라~~~! 지금 내겐 음악을 듣는 순간보다 더 행복한 시간은 없다. 그리고 또 하나의 친구. 고맙습니다. 이놈이랑 잘 놀겠습니다. 에브뤼바뤼 화이링~~~!! 이은미 -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