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산책길에서. monomomo 2008. 5. 8. 21:03 마치 셋트장 같다. 종로구 인사동에 저런 골목이 있다. 이 두놈은 맨날 저러고 째려보고 노려보고 그러다가 어린 고양이 새끼를 주루루 달고 다닌다. 삶의 무게. 연자가 너무 훌륭한 식당이었다. 사이즈도 고르고 굵기도 적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