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그런 거 아나?

monomomo 2007. 2. 2. 23:48

 

배가 고파서 뒤질 것 같았다.

라면을 끓였다.

먹었다.

콧김으로 들어 오는 그 뭐라지?

그거,,,하여간..헉 ~~!!하는 거.

기침도 나고 숨도 쉬기 힘든 거.

그거였다.

그래도

잘 살아야겠지.

왜?

잘 살아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