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쳤다.

monomomo 2013. 8. 8. 03:15

 

 

바쁘면, 아니 바쁜 척하면 쪼매 잊혀질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네.

뭐지?

도대체?

당췌 인정하기 싫은 이 기분이?

가당키나 하냔 말이지!!

누수에 누수가 난 듯

가닥을 잡을 수 없이 시도 때도 없이 흐르는 이 눈물의 근원은 도대체 어디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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