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바쁘다고 하면 좋겠다고 한다.
바쁜 게 뭐가 좋다는 건지.
난 살면서 바빠서 좋겠다라는 말을 해 본 적이 없다.
바쁜 게 한 번도 좋은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 것이 일일 경우는 더 더욱.
어쨌든,
이렇게 이렇게 꽉찬 60년을 채워가고 있다.
몹시 바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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