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자전거를 타고
쉴새 없이 구르는 눈동자에 가속도가 붙으면
내 눈은 어느새 자전거 바퀴로 변한다.
눈꺼풀을 내리고 페달을 밟으면
뱅글뱅글 돌면서 그 곳이 어디든
가고 싶은 곳으로 데려다 준다.
......
......
......
당신도 나처럼 눈 자전거 만들어서
씩씩하게 페달 밟고 나에게로 오세요.
짱짱 ^*^))// 방글방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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