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같은 오늘을 보내고...
오늘과 같은 내일을 보낸다면...
하루만 살아도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날이 그날인데 하루살이와 무엇이 다른지...
날마다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다.
아름다운 관계.
역시 어려운 것은 인간과의 관계에서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
너무나 규칙적인 생활이 날 질식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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