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그저,,,그렇게

감사하는 마음

monomomo 2007. 1. 21. 00:11

 

 

설마 아니 신이 나더러

영원히 살라하시진 않으시겠지.

그것이 감사 할 따름이다.

 

 

게다가 친구도 둘이나 주지 않았는가.

술과 음악.

 

복 받은 겨~~!!

 

 

 

홍수철- 황제를위하여

 

 

죽고 싶을 때마다 한잔?


베란다에 시체처럼 이리저리 나뒹구는 빈 소줏병을 보며

저 만큼 죽고 싶었구나하고 생각했다.

찌그러진 캔 맥주 빈깡통보다 값싸 보이는 인생

그렇게 생각하니 정말 그래 보이는군.

‧‧‧‧‧‧

‧‧‧‧‧‧

‧‧‧‧‧‧

그런데 정말 그런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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