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단다.
너무나도 사람같은(조각인 줄 알았다) 조각같아서 좀 가까이 가서 봤는데 사람이었다.
용감하다.
난 억울해도 저렇게까지 할 위인은 못 된다.
내가 떠 벌리기 전에 해결책이 없으면 작품 당선 포기를 하겠다고 연락이 왔다.
쨔샤,
어차피 그럴 걸 댕댕거리지나 말 것이지.
쪽 팔리긴 쪽 팔리나보다.
시정잡배 조무래기보다 못한 놈.
양희은-아침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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