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관이다.
버스를 탔는데 엉덩이에 뭐가 괸듯 볼톡한 느낌이 들어서 바지 뒷 호주머니에 손을 집어넣었더니
저게 잡혔다.
며칠 전 잃어버린 돈이 깨끗이 세탁 되어 있었다.
횡재했다.
꽁돈이다.
웃었다.
돈 세탁, 종종하는 일이지만
역시나 자랑스럽다.
백원짜리 아니다.
0 이 두개가 접혀져 있다.
친절한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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