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
된장국 냄새가 진동을 한다.
가족 냄새다.
어디서 나는 냄새일까?
저 냄새가 흘러 나오는 집을 알면 동냥이라도 가고 싶다.
딱히 밥이 먹고싶어서라기 보다도-국인가?-
따뜻한 냄새다.
"저 밥 한그릇 주실래요?"
-설마 밥만 주는 건 아니겠지?
이럴 때 나같은 경우는 밥만 줄 것 같다.
국 달란 말 안 했잖아요? 이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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