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그저,,,그렇게
내 눈에
이쁜 다기만 보면
이쁜 그릇만 보면
어찌하지 못하고 사게 된다.
약수터에 가다가 째려보는 다기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사왔다.
이쁘다.
난, 나 생긴 것 답잖게 왜 저런 걸 좋아하나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