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내린 재앙이다라고 했다.
천재란 자고로 천재적인 걸 발휘든 발현이든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 할 경우엔 대개 열등감에 시달리므로.
하여, 뭐? 내가 천재라는 말은 아니다.
천재는 힘이 들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다.
천재도 아니면서.
일생에 안 하던 짓거리를 했다.
손톱을 입으로 물어 뜯는 짓을.
피가 났다.
아팠다.
왜 물어 뜯었지? 라고 반문했다.
모르겠단다.(아는 것이 없으므로)
다만 아팠다는 것이었다.
두고두고 후회 할 것 같다.
절대 안 할 짓거리이므로 그나마 다행이다.
아몰랑,,,
뜨바르으.
그런데 왜?
착깍착깍착깍착깍착깍착깍
시계가는 소리가 들리지?
철닥서니 없는 모모의 주제곡도 있더이다.
김만준 - 모모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바늘이다
모모는 방랑자 모모는 외로운 그림자
너무 기뻐서 박수를 치듯이 날개짓하며
날아가는 니스의 새들을 꿈꾸는 모모는 환상가
그런데 왜 모모 앞에 있는 생은 행복한가
인간은 사랑없이 살 수 없다는 것을
모모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바늘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바늘이다
우~우우 우우 우 우우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바늘이다
모모는 방랑자 모모는 외로운 그림자
너무 기뻐서 박수를 치듯이 날개짓하며
날아가는 니스의 새들을 꿈꾸는 모모는 환상가
그런데 왜 모모 앞에 있는 생은 행복한가
인간은 사랑없이 살 수 없다는 것을
모모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바늘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바늘이다
우~우우 우우 우 우우
모모 모모 모모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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