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웃기는 일이 있으면
아니 어처구니가 없을 땐
화도 안 나고 그냥 웃긴다.
재밌다.
바부,
뷩신,
으하하하하
제 아무리 고귀한 사고를 가지고 있다 한들
실천하지 않는 것은 다 죽은 것이다.
차라리 나처럼 없는 것이 낫다고 본다.
사람들은 가끔씩 지식과 지혜를 혼동한다.
그저 웃길 뿐이다.
그럼 난 무슨 사고를 가진 사람이냐고?
난 왼 뺨을 때리면 오른 뺨을 내 줘야 한다는 말은 알지만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란 말이지.
난 같이 맞 받아 칠 사람이지.
내 맘을 아무리 다스리고 다스려도 지금은 아니란 말이지.
그냥, 그렇게 살 거란 말이지.
뜨벌뜨벌
나처럼 대가리에 든 것 없는 사람들과
홀딱 벗고 살고 싶다.
지켜 봐 달라고,,,
꼭 옆에 두는 것만 사랑이다 말 할 수 없 듯.
지켜 봐 주자.
내가 할 수 있는 건 "잘 살아라" 기원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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