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그저,그렇게
어제도 하지 않았던 생각.
내일 어떻게 변할지 모를 생각.
아니 당연히 살아있을 것이므로 변해있을 생각.
지금은
어쨌든
당장은
살고 싶지 않다.
살아있어야 할 이유가 그닥 없으므로.
일류 옆에 빌붙어 살지 말고
이젠 진정한 삼류답게 살다가 가야겠다.
뜨발뜨발뜨발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