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지 몸을 비틀어 가면서까지
이깟 고통쯤 참아야 꽃을 피울 수 있어서
해를 향한 몸짓이 때론 꺽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것만이 살 길이라며
고개를 숙인채 웃고 있는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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