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는 냄새를 맡고 집나간 며느리가 돌아온다는 전어를 토요일 오후 텃밭에 모여 회와 구이로 먹었다.
봄 낙지, 가을 전어라 했으니 먹어줘야 예의인 듯 싶어서 텃밭지기님이 출장 길에 여수에서 직접 공수한 전어 파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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