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하다 무심하다 말은 그랬지만 사실 무심하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안 해 본 것은 아니다.
헌데, 정말 무심하더란 말이지.
작년에 받은 달력 아직 안 뜯었는데 올 해 또 달력을 받고 보니
시계를 안 보고 달력을 안 보고 산다손 치더라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럴 줄이야...
하루는 24시간이고 1년은 365일 씩이나 되는데...
해서, 하루에 두 번 맞는 시계 필요한 사람 줘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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