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그저,그렇게

무심함

monomomo 2009. 12. 27. 09:23

무심하다 무심하다 말은 그랬지만 사실 무심하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안 해 본 것은 아니다.

헌데, 정말 무심하더란 말이지.

작년에 받은 달력 아직 안 뜯었는데 올 해 또 달력을 받고 보니

시계를 안 보고 달력을 안 보고 산다손 치더라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럴 줄이야...

하루는 24시간이고 1년은 365일 씩이나 되는데...

 

 

 

 

 

 

 해서, 하루에 두 번 맞는 시계 필요한 사람 줘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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