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밭 갈아 엎었습니다.
작년 청소년들과 농사 지으려고 퇴비 뿌리는데 약 3일..그러니까 30명 정도가 봉사를 했었는데
올해는 기계로 유기농 퇴비 뿌리고 트렉터로 치는데 3시간 걸리더군요.
쩝.
토요일, 일요일 다문화여성들과 파종 및 모종을 하기로 했는데 오늘 비가 와서 못 할 것 같네요.
게다가 애써 뿌린 퇴비가 빗물에 다 씻겨 갈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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