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뭘 해도 재미가 없다.
재미있는 일 한 번 해 보려고 이것 저것 시도해 보지만
역시나,
젠장,
이건 확실히 젠장이다.
땀은 또 왜 이렇게 오질나게 나는지.
그래서 그런지 오만사가 다 귀찮다.
이렇게 귀차니즘이 또 발동하면 안되는데.
어쩌나,
어쩌긴,
그렇게 사는 거지 뭐.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