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체념.

monomomo 2002. 9. 23. 03:21








체념




예측 할 수 없어서 살 만한 인생

NG 필름 담아 놓은 라면 상자 같은 인생

인생을 영화처럼 편집 할 수만 있다면

지금의 이 순간을 잘라 버리고 싶다.

NG 필름도 잘만 편집하면 더러 OK필름이 되기도 하지만

산다는 것이 어찌 OK일 수만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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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것은 계속해서 살아야 한다는 것!




짱짱 ^*^))// 방글방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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