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자 하는 맘보다
버리고자 하는 맘이
훨씬 어렵다는 걸 깨달은 아침이다.
밤을 꼴딱 새고서야
그 사실을 알게 되다니
미련하다.
이젠 알았으니
버릴 일 없도록
취하는 일(취한 것도 없거늘) 없기를,,,
원래 본래 그것이
내 삶의 모토였거늘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 인생관이다.
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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