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취해서,,,

monomomo 2007. 7. 15. 01:38

눈에 보이지 않거나

잡을 수없는 것들만 사랑했다.

 

환상은

그렇게 가까이 있었고

현실은

그렇게 멀리 있었다.

 

그리고 바로 지금 이 순간

환상도 현실도 아닌 세계 안에서 나는 헤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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