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그저,,,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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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momo 2007. 8. 11. 12:12

 

 

 

주신이 자신을 남용했다고

머리 양쪽 관자놀이를

줘 패면서 콕콕 쪼는 중.

 

 

 

 

그러나 아직 변기통 앞에 무릎을 꿇진 않았다.

며칠 전에 뭔 결심을 한 거 같긴 한데,,,말이지,,,거 뭐였더라??

아몰랑

배 무좌게 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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