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이 한창 증축과 보수 공사를 하고 있었다.
해서 별로였다.
*
출근 길.
하늘이 푸르고 말간게 좋았다.
웃었다.
미친 게야.
미친 게 분명해.
젠장.
큰일이다.
말간 하늘을 보고 좋아하다니.
나이가 더 들어서 다른 것들도 다 이렇게 좋아 보이면 어쩌나 싶어 혼자 실실 거렸다.
'길 위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뭘까요오~~!! (0) | 2007.12.10 |
---|---|
낙안읍성 (0) | 2007.12.04 |
과연 왕비가 부럽지 않을까? (0) | 2007.11.29 |
우렁각시 하나 있었으면,,, (0) | 2007.11.28 |
해남 염밭 (0) | 2007.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