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좋아하던 협주곡에서 벗어나 삼중주곡에 푹 빠져있다.
밤새 음악을 들으며 낯선 꿈을 꾼다.
이 며칠 째 피아노, 바이얼린, 크럼펫, 클라리넷 할 것없이 삼중주곡만 듣는다.
왠지 가슴을 후비는 선율이 와 닿는다.
물렀거라~~~!
지금 내겐 음악을 듣는 순간보다 더 행복한 시간은 없다.
그리고 또 하나의 친구.
고맙습니다.
이놈이랑 잘 놀겠습니다.
에브뤼바뤼 화이링~~~!!
이은미 -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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