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1일.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잠시 달을 봤습니다.
평소 초승달에는 금성만 덩그마니 있었는데 그날은 별 하나가 더 보이더군요.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못 담았습니다.
달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안타까운 일이었이만 다행히 오늘에야 여기저기서 찾아 봤더니 그날의 사진들이 올라와 있더군요.
출처를 밝히지 못함을 이해해 주세요.
그냥 마구 담아왔습니다.
흔히 볼 수 없는 사진이라 올립니다.
절대 제 사진이 아님을 밝히며 상업적 목적이 아니니 저작권자님들은 이해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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