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상하지?
내가 나 죽어서 아무도 슬퍼할 사람이 없기를 바라면서 살고 있을 때
내가 죽으면 최소한 슬퍼할 인간 하나쯤은 있었으면 좋겠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으니.
우리는 이렇게 서로 다른 꿈을 꾸면서 산다.
다방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과 원두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종류의 커피를 마시면서 한 공간 안에서 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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