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말 하기를
미친 걸 알면 미치지 않았다고 한다.
헌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다.
난 내가 미친 걸 안다.
꼭 머리에 꽃을 꽂고 속 치마를 뒤집어 써야만 미쳤다고 한다면야 미치지 않았지만
어쨌든 이즈음 봄 날처럼 난 미친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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