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떠나야 할 것 같다.
간만에 일과 휴식을 겸해서.
과연 얼마만큼의 소득을 얻을지는 모르겠지만
내 머리로는 도저히 상상이 안되서 이른바 벤치 마킹을 갈 계획을 세워 본다.
다녀 와서 기획안이 잘 써지는대로 다시 헌팅을 갈까 한다.
다독 다작 다상략이라 하였던가?
다독을 보는 것에 견주어 점수를 줘 본다면
그래도 읽는 것보담은 보는 것에...한수 우위를 주고 싶다.
보는 것...
정말 다행이다.
이제야 무엇이 그나마 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지난 2년동안 아무것도 볼 수 없어서 귀만 열어 놓고 살았었는데.
배가 고프다.
밥이나 먹어야겠다.
머리는 비었어도 최소한 배는 채워져 있어야 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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