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이 엄습한다.
멍~~
숙제도 못하고 있다.
지금 현재 가장 자기 자신을 지배하고 있는 사람에게 전화를 걸거나
편지를 써 오는 것이 숙제인데
전화를 걸기엔 너무 늦었고
편지를 쓰기엔 정리가 아직 안되고 있다.
시간당 2만원 짜리 포럼인데
오후 내내 병든 닭처럼 꾸벅꾸벅 졸았다.
아니 졸았다기 보다 거의 잤다.
의자에 앉아서 그렇게 자기도 참 오랜만이었다.
꿈결처럼 들리던 내용들
아침에 일찍 깨면 숙제를 하고
아님 말고
어쨌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뭔가가 가능한 변화가 있기를 바란다.
7시에 나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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