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친구가 심장마비로 갑자기 죽었단다.
그냥, 멍~~ 머엉~~!!
전화를 받고도 눈물이 나지 않았다.
믿겨지지 않았다.
넋을 놓고 한 시간쯤 있었는데 갑자기 허기가 졌다.
뭔가를 먹어 볼까하고 냉장고 문을 열었다.
그때, 울컥 할 틈도 없이 눈물이 먼저 쏟아져 도로 닫았다.
그렇게도 가는구나.
그렇게도 갈 수 있구나.
애들이 아직 엄마 손이 필요할 나이인데.
아무 생각이 없다.
아침 일찍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친구가 심장마비로 갑자기 죽었단다.
그냥, 멍~~ 머엉~~!!
전화를 받고도 눈물이 나지 않았다.
믿겨지지 않았다.
넋을 놓고 한 시간쯤 있었는데 갑자기 허기가 졌다.
뭔가를 먹어 볼까하고 냉장고 문을 열었다.
그때, 울컥 할 틈도 없이 눈물이 먼저 쏟아져 도로 닫았다.
그렇게도 가는구나.
그렇게도 갈 수 있구나.
애들이 아직 엄마 손이 필요할 나이인데.
아무 생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