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씨의 책 중에(어떤 책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서도)
술에 취해 나 깨어있는 시간에 잠든자들을 다 깨우기 위해 전화를 돌렸노라는 대목을 읽은 적이 있다.
나
지금 그러고싶으다.
왜?
취했으므로.
진통제의 위력을 한껏 만끽하며
지금 잠들지 못한 자들을 위해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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