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풍경이
간유리 밖으로 보이는 풍경처럼
아스라이
아련하게
액자 틀 안에 갇힌 듯 보인다.
어찌하여
도대체 무엇이
이렇게 흐릿하게 만드는 것일까?
어쩌면
아마도
꿈이 없기 때문일지도.
이 끝없는 지루함이 언제쯤,,,
'쓸쓸한' 카테고리의 다른 글
Jacques Offenbach - Deux ames au ciel (0) | 2007.07.17 |
---|---|
취했으므로. (0) | 2007.07.15 |
거북이 한마리-이 병률-끌림 (0) | 2007.07.04 |
남의 일 같지 않는 일. (0) | 2007.07.03 |
엄마가 보고싶다. (0) | 2007.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