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도 안 다니신 올해 90세가 되신 촌 노모와 나눈 대화.
"어째서 그러고 다니냐??"
아무래도 내 옷 폼새가 마음에 안 드는 모양이다.
"컨셉이야"
"머다?"
"스타일이라고오"
"뭐시라고?"
"타이이이입"
"먼 말을 하는지,,,"
"훔,,,이러고 다니는 것이 편하고 좋아서요."
"알었다. 진작 그렇게 말을 할 것이제"
소통은 상대의 수준에 맞춰 응대할 수 있을 때 가능한 것이다.
장민-창부타령
초등학교도 안 다니신 올해 90세가 되신 촌 노모와 나눈 대화.
"어째서 그러고 다니냐??"
아무래도 내 옷 폼새가 마음에 안 드는 모양이다.
"컨셉이야"
"머다?"
"스타일이라고오"
"뭐시라고?"
"타이이이입"
"먼 말을 하는지,,,"
"훔,,,이러고 다니는 것이 편하고 좋아서요."
"알었다. 진작 그렇게 말을 할 것이제"
소통은 상대의 수준에 맞춰 응대할 수 있을 때 가능한 것이다.
장민-창부타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