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흐흐흐흐,
인생이 뭐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이미사 다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그렇지, 휴가 첫날부터 다시 불려 나갔다.
이런이런,
사람들은 왜 나왔냐고 물었고,,
쩝.
월요일까지 나가서 마무리를 마져 해야 한단다.
뭘 마무리해야 하는지.
그렇지 뭐,
그래도
I Can't Stop.
No, I Can't Stop.
Never Ever Don't Give Up.
I Can, And I Must~~!!!!!!!!!!!
헤헤헤헤.
하늘이 말게졌다.
비는 비고, 하늘은 하늘이다.
가슴을 짖누르고 있던 돌 덩어리 하나가 사라진 듯 편안한 마음으로 걸어 왔다.
아싸아~~!!
Knut Reiersrud - Soul of a Man - I Can't S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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