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의 치즈.
오이 몇 조각.
김.
그리고 커피나 녹차.
부지런을 떨면 가끔씩 계란 스크램블.
혼자 소주를 마실 때 안주다.
가끔씩 엽기적일 때가 있는데
된장에 마늘과 고추.
그리고 김치랑 마실 때도 있다.
라면 국물과 깍뚜기, 혹은 두부가 있으면
완전 환상적인 안주겠지만
제 아무리 좋은 안주도 커피와 녹차보다 더 좋은 건 없다.
Bic Runga - one More Cup Of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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