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최소한 3류는 고수하며 살고잡다.
1류 등에 엎혀가든 2류 바지 끈을 잡고 끌려 가든
그런데 4류도 안되는 인생들이 자꾸 들러 붙는다.
3류 옆에서 뭘 어쩌자는 것인지.
모르겄다.
어떻게든 죽을 때까진 살아지겄지 뭐.
젊잖고, 예의 바르고, 사람같이 사는 행세(꼬락서니)를 하고 사는 사람들 옆에 사는 것.
힘들다.
기분이 좋다.
나와 아무상관 없겠지만
어떤 침묵이 그쳤기 때문에.
-왜 나는 같은 말도 말을하기 시작했다라고 표현하지 않고 저리 할꼬나. 뭔가 단단히 꼬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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