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지나 미끼를 던져야만 고기를 낚을 수 있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
하다못해 가짜 미끼라도 던져야만 고기를 낚을 수 있다.
실제로 제주도에서 돔과에 속하는 코딱지만한 자리돔이란 고기를 낚는데 가짜 미끼로 고기를 낚는 걸 봤다.
그러나 미끼를 던지지도 않고 고기를 낚으려는 사람도 있다.
사기가 달래 사기나?
이거야 나 원 참.
뿌린대로 거두리라 이런 말도 모르남?
-안 그런 것도 종종 있긴 하지만서도-
-달리 해석하면 인과응보, 자업자득? 일 수도?-
혹시 곡간에서 인심난다고 거둔 만큼 뿌리리라 뭐 이런 고매한 사고를 가진 거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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