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그저,,,그렇게

살고 싶은대로 살지 못한 자의 결심.

monomomo 2008. 3. 21. 00:55

 

 

 

 

누리끼리한 종이에 써진 글은 13년 된 것이고

허여멀건한 종이에 써진 글은 8년 된 것이다.

그리고 이철수님의 달력.

종이에 써진 글자들은 내가 쓴 글자들이다.

 

저리 살고 싶었으나 저리 살지 못했다.

살고 싶은대로 살지 못한 자의 결심이라고나 할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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