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이 술을 마셨다.
비교적 뜻 맞는 사람들이었다.
헌데, 기호라는 것이 있었다.
헛허허허.
기호.
선호.
여하튼지간에.
술을 함께 마시면서도 담배를 각자 놓고 피더란 말이지.
다시 말해 우리는 뜻이 맞거나 말거나 이렇게 이기적인 사람들이란 말이지.
담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피고 싶은 담배를 각자 사다 피웠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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