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낯설은 것들도
차차 익숙해지겠지...
그리 되겠지...
낯선 것들에게 익숙해져서
익숙한 것들이 낯설어질 날도 오겠지.
그리 될 것이야.
오늘은 내내 낯설었다.
낯선 일을 하고 있는 내가 낯설어서
낯설다
낯설다
낯설다
중얼 거리며 일을 했다.
머잖아 이 낯설음이 익숙해질 날이 올 것이라는 예감이...
소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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