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관한 이야기는...
수다라고 말했다.
그 선배는...일은 진지한 것이고...인생에 관한 이야기는 수다라고...
수다...하여...수다는 만나서 떠는 것이고
전화로는 일에 관한 이야기만 해야 하는 것으로 규정지어졌다.
헛웃음이 나왔다.
관점의 차이라고 자위하면서
이런 생각을 해봤다.
꼭 인생에 관한 이야기가 아닐지라도
인생 안에 일이 있지 일 안에 인생이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는.
뭔 소린지 모르겠다.
하여간 그렇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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