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적 반항 증후군=Muinch Hausen Syndrome or by Proxy
신기하게도 그것은 스스로 인정하지 못한 것을 받아드리지 못하는 반항심이라 생각하면 된답니다.
살아온 충격들을 거부하고자 하는 좋게 말하면 순수함이고 나쁘게 말하면 극단적인 폐쇄성이라고 한답니다.
발단은 거기서부터 시작됐고 상승적인 연결은 욕구불만으로 인한 피해망상과 실현되었으면 하는 강한 희망으로 생기는 과대망상의 증상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정확히 말하면 정신병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니, 정신병자죠.
이 현상은 자제력이 생기면서도 현실에 대한 반항의 기미가 나타나면 급격히 악화되는 현상도 나온다고도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자제력이 생기면 그만큼의 반항심리가 동시에 작용하고 마침내 뮌히 하우젠 증후군(Muinch Hausen Syndrome or by Proxy)으로 발전하기도 하는데 그건 꾀병이 생기기도 한다는 겁니다.
누군가가 자신에게 끝없는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는 이중성이라고 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예전에는 단순한 편집증으로 알고 있었다고 했더니, 자신이 무슨 일이던지 하고 있었기 때문에, 또한 그 일이 자신에게 자긍심을 준다고 믿고 있었기 때문에 견딜 수 있었던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뮌히하우젠 증후군은 독일의 귀족의 이름을 따서 지은 병명인데 자신의 삶이 아닌 다른 삶을 꿈꾸는 사람들이 현실을 무시하고 이상 속의 일을 현실의 일로 만들어 버리는 병적인 거짓말을 하는 증상이라고 하였습니다.
나는 그러나 지금 몸에 나타난 병들은 현실이라고 반문하였는데.............
매우 약하게 있는 부분이고 그래서 지금은 꾀병의 수준으로 인정되고 심하게 발전되면 병적인 위선자가 되어 정말 생각하고 있는 병으로 모짜르트처럼 생을 마칠 수 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정말 몸이 많이 아프다고 하였더니, 상상임신에 대한 것과 동일하게 알고 있으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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