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먼저 변해야 한다

세상에서는 고통과 가난으로 의지할 데 없이 방황하기가 쉽다.
그대가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믿기가 어렵다.

그대는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대가 자신의 에너지를 올바른 방향으로 쏟아 넣을 수 있을 때만이 가능하다.
인류의 1%만이라도 명상적이 된다면 전쟁은 사라질 것이다

- 그러나 그 외 다른 방법은 없다. 그 정도의 명상 에너지가 방출되어야 한다.
그때는 모든 일들이 전적으로 다른 방법으로 해결 될 것이다.


1.畜財하는 것은 습관이다

그때는 탐욕이 줄어들 것이다 ; 자연스럽게 가난도 줄어들 것이다.
사람들이 축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욕심을 부리기 때문에 빈곤이 존재한다.

우리가 바로 지금에 산다면 풍족할 것이다.- 세상은 우리에게 줄 것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앞날을 계획한다, 우리는 재산을 모은다. 그래서 문제가 일어난다.

새들이 축재한다고 상상해 보라…… 어떤 새들은 부자가 될 것이고, 어떤 새들은 가난해질 것이다 ;
미국의 새들은 가장 부유하게 되고, 온 세상의 새들은 괴로워질 것이다.
뚱뚱해지는 것까지도 신체 내부에 저축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 그것은 욕심쟁이 생각이다.
수전노들은 변비에 걸린다 ; 그들은 밖으로 내 놓을 수조차 없다.
그들은 저장한다 : 그들은 배변까지도 조절 한다 ;
그들은 쓰레기까지도 긁어모은다. 긁어모으는 것은 하나의 습관이다.

순간 속에 산다면, 현재 속에 산다면, 사랑에 찬 삶을 산다면,
우의 속에 산다면, 서로를 보살핀다면…… 그때는 세상이 전적으로 달라질 것이다.
사람들은 변해야 한다, 왜냐하면 세상이란 각자의 마음이 투사된 것외에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2.왜 무엇인가를 하지 않느냐

 

사람들은 내게 와서 말한다. “당신은 무얼 하고 계십니까? 빈곤과 추한 것들뿐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계속 명상만 가르칩니다. 이런 건 그만 하세요.빈곤에 대해 무언가를 하셔야 지요.”
그러나 가난에대해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명상 에너지가 방출되어서 사람들이 순간을 즐길 수 있게 되어야 한다. 그때는 빈곤이 더 이상 없을 것이다.
명상은 그대의 에너지를 방출케 한다. - 그때는 그 외 다른 것은 필요 없다.
사마디에 이른 사람, 7번째 차크라에 도달한 사람에게 무엇이 더 이상 가능하겠느냐?
그는 궁극의 꽃핌에 도달했다 : 이제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다.
그의 모든 순간, 그의 모든 제스추어는 창조적이다. 그의 삶이 바로 은총이다.
그러나 아주 먼 길로 우회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 그들은 온 세상을 먼저 변화시키고,그런 후에 자기 자신에게 돌아오려고 한다.
아주 철학적인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심사숙고한다, 그리고는 우회적인 길을 간다.

3.곧 바로 가거라

유명한 유대인 철학자인 소콜로프(Sokoloff)씨는 2번가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어왔다.
그는 식사 때마다 닭 스프 요리로 시작한다.

하루 저녁에는 소콜로프씨가 웨이터에게 소리쳤다.
“이리 와서 이 스프 맛 좀 보게!”

 “20년 전통인 우리 식당의 훌륭한 닭 스프의 완벽함을 의심하십니까?” 라고 그 웨이터가 항변했다.
“와서 맛을 보라니까!!” 소콜로프씨가 또 소리쳤다.
“예, 예. 맛보겠습니다.”하며 웨이터는 한 발 물러서면서 “그런데 스푼이 어디 있지요?”한다.

“으흠!!” 스콜로프씨는 의기양양하게 소리친다. 그는“나는 스푼이 없다"고 말하려 한 것 뿐이다.
그런데 그는 그런 우회의 길로 간다; “이 스프를 맛 보아라 ……” 그렇게 우회하지 말라 ;

그렇게 철학적이 되지 말라. 스푼이 없다면 스푼이 필요하다고 말하라.
한 개의 스푼이면 될 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은 한 스푼 가득한 명상이다.

 

http://blog.empas.com/insung600/15986616 아름다움에 물들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