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간첩? 혹시, 간첩? 온 국민이 온통 축구얘기 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는 것 같다. 모두들 티비 앞에 모여 어쩌고 저쩌고……. 나야 뭐 워낙 티비를 잘 안 보기도 하지만 스포츠에 관심이 없으니까 올림픽이나 월드컵이 있을 때는 상당히 곤혹스럽다. 저 번 동계 올림픽 때였다. 사람들이 김 동성을 티비에서 .. 그냥,,,그저,,,그렇게 2002.06.14
게시판의 마태 복음? 나무 그늘 아래 나비와 함께 앉아 있다 이것도 전생의 인연 -이 싸- 게시판의 마태복음 게시판이나 칼럼을 둘러 보면 참 재미난 글들이 많다. 경구와 성어들....그리고...아름다운 시와 음악들. 개인적으로 감상적인 성향을 가진 나로서는 도저히 행동으로 옮길 수 없는 인생의 나침반 같은 좋은 구절들.. 그냥,,,그저,,,그렇게 2002.06.13
이곳에는... -국가가 국민에게 거짓말 할 권리가 있는 이 땅에서 국민인 나도 국가에게 무심 할 권리가 있다.- 하여, 여기에. 사적인 너무나 사적인. 일상적인 너무나 일상적인. 잊고 지나쳐도 아까울 것 하나 없는. 이야기들을 모아 놓으려 한다. 조국의 앞날을 걱정 할 만큼 애국자는 아니지만 국가는.. 그냥,,,그저,,,그렇게 2002.06.08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 시 : 짧아서 좋다가도 짧아서 싫은 것. 소설 : 길어서 싫다가도 길어서 좋은 것. 내 삶의 방식이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 어떻게 해석 되든 아무 상관 없다는 것. 요랬다 조랬다 일관성 없음이 나조차도 헛 갈리고 요사스럽기까지 한... ...... ...... ...... 전생에 .. 그냥,,,그저,,,그렇게 2002.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