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사진 구경 하세요. 클릭하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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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다고 끌어 엎어져 있던 이쁜 아짐과 아들 딸이 봉사하는 사진입니다.
나름대로 뼈 빠지게 일해서 번 돈으로 본인이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잠시 미뤄가며
벌써 수년째 봉사하는 이쁜 아짐,
늘 존경스럽기만 합니다.
내가 죽었다 깨나도 못 할 일이기에 더 더욱.
이땅에 저런 이들이 있어서 아름답다 말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크,,내 블로그 아닌 것 같으다.
혹시나 소재가 있지 않을까 하는 안이한 생각으로 작년부터 블로그 써핑을 시작했다.
이런 저런 블로그들을 다니다 보면 어마무시하게 근사하고 멋진 곳들이 많다.
글 잘쓰지, 그림 잘 그리지, 하는 말마다 쪽쪽 옳은 말이지, 사진이나 음악, 그리고 책 읽기 등등.
고마우신 분들이다.
어느 블로그인지는 기억에 없으나 블로그라함은 무릇 사회에 이익이 될만한 글들과 유익한,,,등등 아래야 한다고 써 있길레 무서워서 얼른 나와 버렸다.
나를 잡아다 때릴 것도 아니라는 거 알면서도.
뒷통수가 조금 땡기기는 했으나 뭐 그런 거지,,
난 맨 처음 이 곳을 만들 때 그 맘으로 그냥 그저 그렇게 아프다, 슬프다, 고프다 푸념 늘어 놓고 찡얼대는 공간으로 블로그 질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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